덱스 과도한 설정에 안은진 "유튜브가 낳은 괴물"(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과도한 설정으로 누나들의 놀림을 받았다.


7월 18일 방송된 tvN '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는 남해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덱스는 책을 들고 들어와 앉으며 과도한 설정으로 놀림을 받았다.

네 사람은 만나자마자 인증샷을 찍었고, 덱스는 사진을 찍는 게 끝나자 "저 책 좀 읽을게요"라며 다시 설정을 시작했다.

안은진은 "대단하다. 유튜브가 낳은 괴물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며 덱스를 놀렸다.

이어 멸치 쌈밥과 멸치회, 회무침, 멸치 조림 등이 식탁에 나왔고, 네 사람은 신선한 멸치로 만든 음식을 마음껏 즐겼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어촌 리얼리티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