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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에 한 말 [소셜in]

배우 전종서가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전종서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소희와 드라이브 중에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와 한소희는 신호 대기 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시크한 표정, 해맑은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운전대를 두 손으로 꼭 잡은 채 정면을 응시, 조수석에 앉은 전종서는 이마를 짚은 채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




이 가운데, 전종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전벨트가 보이지 않아 이 같은 의혹이 나온 것.

전종서의 머리카락에 가려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과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분분해졌다.

이에 전종서는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고 즉각 해명, 이와 함께 안전벨트가 선명히 보이는 사진을 추가로 게재해 의혹을 잠재웠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다. 한소희는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전종서 개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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