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했다.
진은 14일 오후 8시경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내에 마련된 성화 봉송 센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진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구건의 첫 번째 주자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진을 보기 위해 세계에서 팬들이 몰려와 환호를 했다. 외국 팬들은 심지어 태극기 까지 흔들며 진의 등장을 환호로 맞이하기도 했다.
진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도 하고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약 200m의 거리를 걸었다.
진은 성화 봉송 후 하이브를 통해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 성화 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아미여러분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됐지만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께서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내주신 덕에 최선을 다 해 마칠 수 있었다. 올림픽에 출전하신 모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분들이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저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그리고 올 8월 개회되는 17회 파리 패럴림픽에도 많은 관심 이어지길 바란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진의 성화 봉송은 삼성전자와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고 한다.
제 33회 파리올림픽은 현지시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진은 14일 오후 8시경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내에 마련된 성화 봉송 센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진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구건의 첫 번째 주자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진을 보기 위해 세계에서 팬들이 몰려와 환호를 했다. 외국 팬들은 심지어 태극기 까지 흔들며 진의 등장을 환호로 맞이하기도 했다.
진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도 하고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약 200m의 거리를 걸었다.
진은 성화 봉송 후 하이브를 통해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 성화 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아미여러분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됐지만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께서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내주신 덕에 최선을 다 해 마칠 수 있었다. 올림픽에 출전하신 모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분들이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저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그리고 올 8월 개회되는 17회 파리 패럴림픽에도 많은 관심 이어지길 바란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진의 성화 봉송은 삼성전자와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고 한다.
제 33회 파리올림픽은 현지시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올림픽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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