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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트리플에스 24명 완전체 등장! “한달 식대 3천 만 원”

트리플에스 24명의 매니저 장한솔이 다인원을 돌보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7월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솔비와 트리플에스 유연과 나경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한솔 매니저는 “내가 매니전지 담임 선생님인지”라며 하소연했다. 숙소에 들어가는 엘리베이터부터 인원 체크를 하는 등 장한솔 매니저는 빠진 멤버가 없는지부터 다 챙겨야 했다. 게다가 숙소까지 함께 쓰고 있어 24시간 신경써야 해서 피로가 엄청났다.

숙소는 3채로 멤버들이 7명, 7명, 6명이 살고 있었다. 식사는 각각 주문해 아래층에 모여서 먹었다.

장한솔 매니저는 “하루 2끼만 먹어도 식대가 100만원 정도 든다”라고 밝혔다. “한달 3천 만 원 정도”라는 말에 전현무는 “식대 제한은 없냐”라고 물어봤다. “없다”라는 말에 MC들은 부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장한솔 매니저는 “빨래 하기도 어렵다. 5일 동안 못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유연은 “수도세가 너무 많이 와서 연락 온 적도 있다. 한달에 50만원 나왔었다”라고 밝혔다.

숙소에 모인 멤버들은 가장 어린 멤버는 2010년 생으로 학생이었다. 유연은 동생들에게 과외수업을 해주기도 했다. 유연은 현재 이대 과학교육과 학생으로, 아이돌의 꿈을 위해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다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다음날 멤버들은 샵에 가기 위해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눠 출발했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완전체 24명이 울산 행사를 위해 다함께 출발했다.

멤버 24명과 매니저 5명, 헤어 스태프 등 40명이 움직여서 관광 버스 1대로 움직였다. 육중한 몸체를 자랑하는 관광버스가 등장하자 MC들은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리플에스&장한솔 매니저와 솔비&이미현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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