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발달장애가 있는 남동생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6일(토) 배우 남보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역사를 좋아하던 휘호의 새해 소원은?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보라의 동생 휘호가 바리스타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남보라는 "오늘은 휘호가 바리스타 대회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 휘호랑 같이 가려고 휘호를 픽업하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휘호가 어렸을 때부터 발달장애가 있었다. 발달장애 친구들이 직업 교육으로 많이 하는 게 커피다. 휘호도 커피를 배운 지 좀 오래됐고, 대회도 여러 번 나갔었다"라며 "좋은 성적을 거둘 때도 있었고 조금 아쉬울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니까 실력이 많이 올라왔더라"라고 설명했다.
대회가 시작되었고 남보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오 기특해~진짜 1등 하는 거 아니야?"라며 "심장이 두근거린다. 기특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여러 복합적인 마음이 든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 결과 휘호는 2등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남보라는 "잘했다. 너무 멋있다"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토) 배우 남보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역사를 좋아하던 휘호의 새해 소원은?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보라의 동생 휘호가 바리스타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남보라는 "오늘은 휘호가 바리스타 대회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 휘호랑 같이 가려고 휘호를 픽업하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휘호가 어렸을 때부터 발달장애가 있었다. 발달장애 친구들이 직업 교육으로 많이 하는 게 커피다. 휘호도 커피를 배운 지 좀 오래됐고, 대회도 여러 번 나갔었다"라며 "좋은 성적을 거둘 때도 있었고 조금 아쉬울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니까 실력이 많이 올라왔더라"라고 설명했다.
대회가 시작되었고 남보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오 기특해~진짜 1등 하는 거 아니야?"라며 "심장이 두근거린다. 기특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여러 복합적인 마음이 든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 결과 휘호는 2등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남보라는 "잘했다. 너무 멋있다"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남보라의 인생극장'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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