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돌잔치 준비로 수면 부족…극성 엄마였더라” [소셜in]

윤승아가 아들의 돌잔치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7일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에 ‘요즘 가방 속 필수템은? 그리고 여름 신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제가 요즘 돌준맘이다. 돌준맘이 뭔지 몰랐는데 돌을 준비하는 맘이라고 한다”고 하며 “가족끼린 식사를 했고 정말 친한 친구들만 모아 극소수로 생일파티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극성 엄마였다고 고백했다. 윤승아는 “파티 때 아이가 앉을 의자도 만들어야 하고 뭐가 많다. 그래서 요즘 정신이 없었더니 수면부족이다”고 하며 “도쿄 전에 바로 돌이었다. 도쿄 다녀와서 한 번도 못 쉬었다. 식사하고 도쿄 가고, 집안일하고 양양 가는 스케줄이었는데 또 생일파티가 다가온다.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