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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1등 출근 미주에 깜짝 “고향이라고 네가 오프닝하니”

미주가 이유있는 1등 출근을 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옥천에 가면’이 펼쳐졌다.

이날 미주는 1등으로 출근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사실 출근지는 미주와 인연이 깊은 곳이었다. 바로 고향 옥천이서다.

들뜬 미주 앞에 유재석이 바로 출근했다. 유재석은 미주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옥천이라고 네가 오프닝하는 거냐”라며 놀렸다.

유재석은 “옥천 다니기로 한 거구나. 고향이 옥천인데 미주가 잘 모르더라”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돌 연습한다고 대전에서 살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옥천을 모르는구나”라고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출근 시간에 늦지 않으면 차를 타고 이동하고, 늦는 사람이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과연 멤버들은 시간 안에 모두 도착할 수 있을까.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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