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술무대' 그림 담은 음악 '바다'·'세헤자라데'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바다 & 세헤라자데'를 감상할 수 있다.


2024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에서 연주된 드뷔시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걸작 두 작품이 방송된다. 바다의 인상을 음악으로 담은 드뷔시의 교향시 '바다 (La Mer)', 천일야화의 몇 가지 이야기를 음악으로 그려낸 작품,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이다.

지휘자 스타니슬라프 코차놉스키(Stanislav Kochanovsky)가 이끄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MBC 'TV예술무대' '바다 & 세헤라자데'편은 7월 2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