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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경록, “사기 캐릭터 같다. 질투 난다”

가수 김경록이 ‘복면가왕’에서 진심 가득한 극찬과 분석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김경록은 3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 ‘연예인 판정단’으로 활약을 펼쳤다.

먼저 ‘근손실’과 ‘나한테 바나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나한테 바나나’의 정체는 장한나였다. 장한나의 무대를 지켜본 김경록은 “노래 선율 안에 들어간 느낌이다. 다른 사람 노래를 연습해서 부르는 게 아닌, 자신의 느낌으로 전달을 너무 잘해주셨다. 이 자리 모두가 흡족했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복면가왕’ 촬영 현장에서 가왕의 무대를 처음 본 김경록은 “만약에 성대에도 생김새가 있다면, 저분은 원빈, 장동건, 조인성이다. 사기 캐릭터 같다. 질투가 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김경록은 각종 무대들을 지켜보며 찐 리액션을 보여주는가 하면, 그 누구보다 무대에 집중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김경록은 지난 23일 방송에서도 출연자들의 무대에 자신감 넘치는 분석은 물론, 날카로운 추리력까지 보여주며 2주 연속 ‘연예인 판정단’으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김경록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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