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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조리원 퇴소 후 본격 육아 “뜨거운 허그는 개뿔…” [소셜in]

아유미가 조리원 퇴소 후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했다.


29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에 “조캉스 생활이 끝나고 드디어 컴백홈”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유미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서프라이즈로 감동시켜 주는 남편과 동생들. 정말 감동이어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오빠랑 뜨거운 hug도 하고~는 개뿔 ㅋㅋㅋ바로 우리 공주님이 징징대기 시작해서 감동 파티는 5분 만에 끝!(힘들게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 공주님은 이날 처음 해 보는 이동과 낯선 곳에 적응도 안 되고 살짝 생긴 엉덩이 발진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많이 울었지만 하루 만에 좋아져서 지금은 잘 자고 잘 먹지만 엄마 아빠는 육아 1일 만에 정신 똑띠 차리게 됐다”고 하며 “선배맘들이 해줬던 얘기들 다 맞다. 아직 삐약 부모지만 우리 부부와 복가지 화이팅!(머리가 떡진 건 애교라 생각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재준과 이은형이 “우왕 너무 귀엽고 소중해”, “사랑스러워”라고 하자 아유미는 “애기 나오면 진짜 진짜 정신없으니까 지금 맘껏 즐기세요”라고 조언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아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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