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역시나 남다른 텐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똑똑히 해냈다.
레드벨벳(Red Velvet)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KBS에서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마친 뒤, 미니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추억 했다.
이날 웬디는 짧은 컷이 잘 어울리는 독보적인 허쉬컷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상하의에 부츠. 공주님 목걸이가 신비로움을 더 했다. 여기에 파란색 렌즈와 화관 및 의상 포인트 상징 컬러들이 돋보이기도.
'컴백이 너무 좋은 웬디'
'밥은 먹었냐는 웬디'
'지지고 볶고 요래요리 급텐션'
'완전 소중한 상어 뚜루루 뚜루~'
'이거 누가 시켰니'
'언제적 노래냐고 Wish You hell'
'요즘 노래 착한 애는 잊어요 예아~'
'코스믹~~짙게 바르고~~'
'바보야'
'저 운동중이거든요 착한 애는 잊어요'
'우쒸'
'안 웃겨?'
'분위기 내가 책임진다 쪼 쪼 쪼 쪼'
'...(지나가는 피터팬)'
'나쁜애로 변신'
'저런~얘야 그런거 하면 허리가 아플게다~'
'상어상어상어~'
'난 래빗하고 싶은데'
'저요? 어..'
'잘생쁨? 예쁨? 귀쁨?'
'손발이 오그라'
'덥고 습한 이 공기'
'근처 식당 하나 맛나는 향'
'(음 뉘신지~)'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와 10주년이다 와~'
'완전 소중한 러비들'
'잇힝~예쁘게~'
'어머 러비들 빛이나 안보여 앙~'
'님 좀 친다?'
'뿌뿌뿌~'
'내가 추우우~근길에'
'밥도 묵고 어? 다 했어 어?!'
'못믿?'
'동네 사람들~~'
'착한 애는 잊어요~'
'할게 와니야'
'(뿌듯)'
'조이는 눈감아요'
'이런거야'
'완소 래빗 소중 와니'
'우리 하객 같다'
'누가 결혼하나봐'
'꺄르르 꺄르르~'
'(갑자기 슬프네)'
'아~ 볼하트?'
'귀여운건 알아가지고'
'날도 더운데 집에 갑시다'
'손승완 만세'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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