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뒤늦은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SNS에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었고,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장문의 글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크고 작은 다툼과 시련들이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상처줄 때마다 부부라는 이름이 서로 힘이 되어주었고 힘을 낼 수있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러하지 못하게 된 것 같다"며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만큼 고심 끝에 선택한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서로를 응원하며, 아이의 아빠 엄마로서만큼은 최선을 다하려고 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다.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상처의 아픔을 알기에 상처를 마주할 수있는 성숙함으로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4년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히트곡 '외톨이'를 발표하며 '속사포래퍼'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2년 군 복무 중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딸을 낳았다.
[이하 아웃사이더 글 전문.]
안녕하세요, 아웃사이더입니다.
크고 작은 다툼과 시련들이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상처줄 때마다 부부라는 이름이 서로
힘이 되어주었고 힘을 낼 수있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러하지 못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었고,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만큼 고심 끝에 선택한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서로를 응원하며,
아이의 아빠 엄마로서만큼은 최선을 다하려고
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딸에게
부끄럽지않은 모습으로, 상처의 아픔을 알기에
상처를 마주할 수있는 성숙함으로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21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SNS에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었고,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장문의 글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크고 작은 다툼과 시련들이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상처줄 때마다 부부라는 이름이 서로 힘이 되어주었고 힘을 낼 수있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러하지 못하게 된 것 같다"며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만큼 고심 끝에 선택한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서로를 응원하며, 아이의 아빠 엄마로서만큼은 최선을 다하려고 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다.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상처의 아픔을 알기에 상처를 마주할 수있는 성숙함으로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4년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히트곡 '외톨이'를 발표하며 '속사포래퍼'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2년 군 복무 중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딸을 낳았다.
[이하 아웃사이더 글 전문.]
안녕하세요, 아웃사이더입니다.
크고 작은 다툼과 시련들이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상처줄 때마다 부부라는 이름이 서로
힘이 되어주었고 힘을 낼 수있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러하지 못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었고,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만큼 고심 끝에 선택한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서로를 응원하며,
아이의 아빠 엄마로서만큼은 최선을 다하려고
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딸에게
부끄럽지않은 모습으로, 상처의 아픔을 알기에
상처를 마주할 수있는 성숙함으로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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