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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피부 나이 꼴찌 "터프가이는 스킨이면 충분"(아빠는 꽃중년)

신성우가 피부 나이 등수 꼴찌를 차지했다.


6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연진들이 각종 노화 검진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피부 상태 2위로는 김용건이 꼽혔다. 현재 79세지만 2살 젊은 77세의 피부를 유지 중이었다.

1위는 김원준이 차지했다. 52세인 김원준은 피부 나이 48세로 밝혀졌다.

3위는 김구라였다. 김구라는 "이번 주에 야외에서 골프를 세 번 쳤다. 상태가 안 좋았는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4등은 안재욱, 5위는 신성우였다. 신성우는 현재 58세였지만 피부 나이는 61세로 밝혀졌다.

안재욱이 "요즘 야외 활동이 많은데 젊은 친구들은 선크림 엄청 바르더라"고 하자 신성우는 "터프가이는 두 겹 이상 안 한다. 터프가이는 물 바르고 그냥"이라며 말을 흐렸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90년대를 평정한 꽃미남들, 반백살에 아빠가 되다!‘아빠는 왜 흰머리가 더 많아?’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 꽃보다 예쁜 아가와 아빠들이 불러올 봄 같은 가족 이야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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