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최종 커플과 현실 커플이 모두 공개됐다.
20일 오전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0기 종영을 맞아 제작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멤버 전원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앞서 ‘나는 SOLO’ 20기 최종 커플은 현숙-영식, 영숙-영철, 영자-상철, 정숙-영호로 나타났다. 총 네 커플이 탄생한 것.
영수는 라이브 방송에서 “학벌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한 줄 몰랐다. ‘내가 학벌에 미친 사람인가?’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여자 앞에서 할 줄 아는 레퍼토리가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밖에 없었더라. 그 와중에 공부도 잘하신 분들이어서”라고 한 후, “저 학벌 보고 사람 차별하는 이상한 사람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정숙은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라며 반성했다. 영자는 “주변에 정숙 언니 귀엽고 솔직해서 좋다는 얘기 많았다. 두 달 동안 덕분에 재밌었고 행복했다. 같은 기수여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정숙이 “출연료 나한테 입금해”라며 농담했다. 이어 정숙은 “누가 자극하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PD님이 ‘범생이들만 모아놨더니 재미가 없네’라고 하더라. 그 말 듣고 발끈해서 다들 열심히 하게 됐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영수는 “아직 불안한 단계이긴 한데,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 알아가는 중이다”라며 현재 연애에 대해 말했다. 옥순은 “싱글이다. 소개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식과 최종 커플이었던 현숙은 “연애했고, 너무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다. 많은 대화 끝에 응원하는 친구로 남기로 최근 결정했다”라며 영식의 행복을 응원했다. 영식은 “사랑을 시작했던 건 사실이다. 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헤어졌다. 라방 끝나고 좋은 사람 있으면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다”라며 현숙과의 이별을 인정했다.
영철 또한 영숙과 헤어졌다며 “되게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영숙은 “제가 불확실한 게 있을 때 불안감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더라. 나름 갖고 있는 틀을 깨는 시작점이 된 것 같다”라며 영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영호는 “150일째 잘 사귀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숙도 “저희 서로 방생하지 말라는 말 많이 봤다. 그 바람대로 잘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상철과 최종 커플이었던 영자는 “몇 번 만났지만, 연인 관계로 발전하진 않았다”라고 전했다. 상철은 “지금 만나는 분 있다”라며 현재 다른 사람과 연애 중이라고 했다. 광수는 “연애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여러분이 아는 분”이라며 영자를 바라봤다. 영자는 “그렇게 됐다”라며 웃음 지었다. 광수는 “영자님하고 연애한 지 120일”이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방송에서 뽀뽀하게 될 줄 몰랐다며 “자기소개 때 했던 ‘1일 1뽀뽀’가 이렇게 연결될 줄 몰랐다. 진짜 서로 마음이 맞아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숙은 “출연 후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 좋은 짝도 만났고, 좋은 친구들도 만나서 작년과 180도로 바뀌었다. 너무 행복하고 풍요롭고 안정되고 기분 좋은 인생을 살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0기 종영을 맞아 제작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멤버 전원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앞서 ‘나는 SOLO’ 20기 최종 커플은 현숙-영식, 영숙-영철, 영자-상철, 정숙-영호로 나타났다. 총 네 커플이 탄생한 것.
영수는 라이브 방송에서 “학벌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한 줄 몰랐다. ‘내가 학벌에 미친 사람인가?’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여자 앞에서 할 줄 아는 레퍼토리가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밖에 없었더라. 그 와중에 공부도 잘하신 분들이어서”라고 한 후, “저 학벌 보고 사람 차별하는 이상한 사람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정숙은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라며 반성했다. 영자는 “주변에 정숙 언니 귀엽고 솔직해서 좋다는 얘기 많았다. 두 달 동안 덕분에 재밌었고 행복했다. 같은 기수여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정숙이 “출연료 나한테 입금해”라며 농담했다. 이어 정숙은 “누가 자극하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PD님이 ‘범생이들만 모아놨더니 재미가 없네’라고 하더라. 그 말 듣고 발끈해서 다들 열심히 하게 됐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영수는 “아직 불안한 단계이긴 한데,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 알아가는 중이다”라며 현재 연애에 대해 말했다. 옥순은 “싱글이다. 소개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식과 최종 커플이었던 현숙은 “연애했고, 너무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다. 많은 대화 끝에 응원하는 친구로 남기로 최근 결정했다”라며 영식의 행복을 응원했다. 영식은 “사랑을 시작했던 건 사실이다. 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헤어졌다. 라방 끝나고 좋은 사람 있으면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다”라며 현숙과의 이별을 인정했다.
영철 또한 영숙과 헤어졌다며 “되게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영숙은 “제가 불확실한 게 있을 때 불안감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더라. 나름 갖고 있는 틀을 깨는 시작점이 된 것 같다”라며 영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영호는 “150일째 잘 사귀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숙도 “저희 서로 방생하지 말라는 말 많이 봤다. 그 바람대로 잘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상철과 최종 커플이었던 영자는 “몇 번 만났지만, 연인 관계로 발전하진 않았다”라고 전했다. 상철은 “지금 만나는 분 있다”라며 현재 다른 사람과 연애 중이라고 했다. 광수는 “연애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여러분이 아는 분”이라며 영자를 바라봤다. 영자는 “그렇게 됐다”라며 웃음 지었다. 광수는 “영자님하고 연애한 지 120일”이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방송에서 뽀뽀하게 될 줄 몰랐다며 “자기소개 때 했던 ‘1일 1뽀뽀’가 이렇게 연결될 줄 몰랐다. 진짜 서로 마음이 맞아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숙은 “출연 후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 좋은 짝도 만났고, 좋은 친구들도 만나서 작년과 180도로 바뀌었다. 너무 행복하고 풍요롭고 안정되고 기분 좋은 인생을 살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촌장엔터테인먼트TV’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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