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이 아나운서 출신 남편을 언급했다.
6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 양촌리를 방문했다.
이날 김영옥은 남편에 대해 "아나운서도 기자도 했고, 행정 쪽을 돌다가 다시 아나운서 실장도 했다"고 말했다.
"첫사랑이었냐"는 질문에 그는 "첫사랑은 아니다. 나도 짝사랑한 사람 있지 않았겠냐"고 털어놨다.
김혜정이 "아직도 사랑 고백 하냐"고 묻자 김영옥은 "염병을 해라. 사랑 고백은 무슨"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의 남편은 결혼 직후 군대를 갔다고. 김영옥은 "결혼하자 아기를 가졌더라. 두 달 되니까 입덧 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옛날에 아저씨가 영옥 언니 차로 방송국에 데려다 주는데 언니가 '염병할 놈' 하고 내렸다더라"고 폭로했다. 김영옥은 "염병할 놈이 아니라 너는 나쁜 자식이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6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 양촌리를 방문했다.
이날 김영옥은 남편에 대해 "아나운서도 기자도 했고, 행정 쪽을 돌다가 다시 아나운서 실장도 했다"고 말했다.
"첫사랑이었냐"는 질문에 그는 "첫사랑은 아니다. 나도 짝사랑한 사람 있지 않았겠냐"고 털어놨다.
김혜정이 "아직도 사랑 고백 하냐"고 묻자 김영옥은 "염병을 해라. 사랑 고백은 무슨"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의 남편은 결혼 직후 군대를 갔다고. 김영옥은 "결혼하자 아기를 가졌더라. 두 달 되니까 입덧 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옛날에 아저씨가 영옥 언니 차로 방송국에 데려다 주는데 언니가 '염병할 놈' 하고 내렸다더라"고 폭로했다. 김영옥은 "염병할 놈이 아니라 너는 나쁜 자식이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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