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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지상은, 태교여행 “컨디션 난조…노산 쉽지 않네” [소셜in]

장수원과 지상은이 태교 여행을 떠났다.


15일 지상은은 자신의 SNS에 “태교여행 좋네 좋아!! 하지만…니들끼리만 놀고… 난 물에 한번 들어가지 못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교 여행을 떠난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상은은 “장어 먹다 급 컨디션 난조로 다함께 숙소로….미안. 나의 마지막 여행일 줄이야”라고 하며 “노산 쉽지 않네. 할 수 있다! 따랑이 나오는 그날까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할 수 있다!”, “따랑이네 가족 화이팅”, “막달로 갈수록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화이팅”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장수원은 2021년 지상은 씨와 결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지상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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