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이윤진, 호텔리어 깜짝 변신 “새롭게 시작합니다”

통역사 이윤진이 호텔리어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이윤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호텔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근무하는 호텔에 대해 소개한 후, “열심히 배워가고 있어요.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며 호텔리어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윤진의 새로운 직업 소식에 누리꾼들은 “멋진 뉴 커리어!”, “축하드려요. 발리 가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딸과 함께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또한, 이윤진은 첫 이혼 조정 기일에 불참한 이범수를 향한 저격글을 올리는 등 의미심장한 폭로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