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신구, 박근형이 나영석 PD와 영상 통화를 했다.
6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 양촌리를 방문했다.
이날 나영석 PD와 영상 통화로 연결되자, 김수미는 "지금 '꽃할배' 재방하더라. 재미있어서 열심히 보고 있다"고 나영석 PD에게 인사했다.
이순재는 "연극할 때 보고 오랜만이다"면서 나영석 PD와 인삿말을 나눴다.
김수미는 "나 PD, '꽃보다 할배'가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냐"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그렇게 잘될 줄 몰랐다.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가 그거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이어 "'꽃할배' 국내편도 해달라. 국내도 좋은 곳 많다. 아직 힘 팔팔하실 때 한번 더 해보라"고 제안했고, 박근형 또한 "바닷가 쪽으로 가자"고 보탰다.
나영석 PD는 "선생님들 원하시면"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6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 양촌리를 방문했다.
이날 나영석 PD와 영상 통화로 연결되자, 김수미는 "지금 '꽃할배' 재방하더라. 재미있어서 열심히 보고 있다"고 나영석 PD에게 인사했다.
이순재는 "연극할 때 보고 오랜만이다"면서 나영석 PD와 인삿말을 나눴다.
김수미는 "나 PD, '꽃보다 할배'가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냐"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그렇게 잘될 줄 몰랐다.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가 그거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이어 "'꽃할배' 국내편도 해달라. 국내도 좋은 곳 많다. 아직 힘 팔팔하실 때 한번 더 해보라"고 제안했고, 박근형 또한 "바닷가 쪽으로 가자"고 보탰다.
나영석 PD는 "선생님들 원하시면"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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