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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셋째 출산 고민 "지금 낳아야 하나" [소셜in]

이지혜가 셋째 출산을 고민한다고 밝혔다.


6일(목)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관종가족에게 생긴 큰 변화(이사준비, 신축입주,남동생)'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혜가 가족들과 한 식당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날 이지혜는 한식 맛집에서 식사를 했고 "진짜 맛있게 먹고 나왔다. 자본주의 맛이 아니라 엄마가 직접 양념해 준 맛"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이지혜는 "가장 중요한 건 사장님이 귀한 간장. 70년 된 간장을 주셨다. 그래서 더 맛있다"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사장님이 이건 비밀로 하라고 했다"라며 "셋째 낳으면 주신다더라. 지금 낳아야 하나. 다(多) 출산하라고 주신 건데 미치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셋째 어떻게 갈까?"라고 농담을 던지자, 이지혜는 "오빠가 셋째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2017년 결혼했고, 2018년, 2021년 득녀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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