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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핑계고' 루머 일축 "PPL 받지만 홍보비 안 받아" [소셜in]

방송인 유재석이 '핑계고' 채널에선 홍보비를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240530 mini핑계고 : 유재석, 에스파(카리나, 윈터) @뜬뜬편집실 (OneCam)'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카네이션을 받자 "가지고 가. 작년에도 (줬는데) 왜 자꾸 이걸 갖고 오는 거야"라며 "어머니는 달아드렸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입금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나한테도 입금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카리나와 윈터를 기다리던 중 에스파가 광고하는 제품을 PPL로 소개했다.

제품을 소개하며 유재석은 "혹시 오늘 오시는 분들이 광고하는 거냐"라며 "김숙, 송은이에 이어 박 씨를 물고 왔다. 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항간에 어떤 분이 그런 글을 썼다더라"라며 '핑계고' 관련 루머를 언급하며, 그는 "이건 다 그런 건 아니고 채널에 따라 다르다. 우리는 PPL은 받지만, 출연자들의 홍보비는 안 받는다"라고 밝혔다.

곧 카리나와 윈터가 등장하며 카네이션과 노래를 선물하자, 유재석은 "미안한데 진짜 아버지한테 드렸었니"라고 물었다. 이에 카리나는 "전화드렸다"며 수줍게 답했다.

한편, 카리나와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발매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핑계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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