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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6세 금쪽이, 母·누나에 욕설→폭력 “미친”

6세 금쪽이가 폭력성을 보였다.


31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누나를 챙기던 착한 아들이 폭력성을 보여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금쪽이 母는 “첫째는 딸이라서 그런지 엄마의 마음을 잘 읽어준다. 아들은 애교가 많다. 아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편이다”고 금쪽 남매를 소개했다.

그런데 둘째가 “미친”이라는 욕설과 엄마와 누나를 향한 폭력성을 보이고 있다고. 6세 금쪽이의 욕설에 장영란과 정형돈이 “저렇게 작은 애가?”, “저 나이에 벌써?”라고 놀라자 금쪽이 母는 “욕을 하고 집어던지고 누나를 때리고 할퀴고 한다”고 설명했다.

금쪽이 母는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욕하는 건 한 달 정도 됐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공격을 하더라”고 하며 “며칠 전 하원하고 장난감을 사달라고 했는데 전주에 사줬기 때문에 다음에 사 주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물건을 집어던져 제가 얼굴에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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