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3층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29일(수)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봉태규 & 하시시박 부부의 러브 하우스 최초공개! 김나영의 똑똑똑'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나영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늘은 오랜만에 남의 집 구경 왔다. 오늘 구경 온 집은 정말 여러분 깜짝 놀라실 거다. 국민 배우의 집에 찾아왔다. 최초로 공개한다"라며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이어 김나영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낮술 하기 딱 좋은 날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하자, 봉태규는 "처음이다. (집 공개) 요청이 있었는데 하나도"라며 최초 공개임을 밝혔다.
김나영은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하지 않냐"라고 말하자, 봉태규는 "전에 사실은 시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 했을 때 그때 처음 신우(를 만났고) 그 뒤에 이제 교류가 없다가 오며 가며 이렇게 몇 번 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우연히 마주치는 거다. 그래서 내가 헌팅했다"라며 "너무 친해지고 싶은데 '한번 집에 놀러 가도 돼요?'라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또 오라고 그러시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봉태규는 "그때랑 조금 바뀐 게 있다. 애들이 독립했다"라며 "(유튜브) 하기 전에 애들한테 물어봤다. 그랬더니 시하(아들)는 엄청 자세하게 찍어줬으면 좋겠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집 구경을 시작했고, 김나영은 "내가 왔을 때랑 조금 가구 배치 같은 게 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그때도 궁금했는데 이 책장이 되게 재밌더라. 책을 규칙적으로 꽂지 않아도 되니까"라고 말하자, 봉태규는 "우리가 책장 살 때 진짜 고민했던 게 사이드가 너무 커서 덩어리가 너무 져 보이는데 이 책장은 좀 책이 굉장히 많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좀 덩어리가 그렇게 져 보이지 않아서"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여기서 보는 이 뷰가 진짜 끝장이다. 뷰도 뷰인데 이건 뭐냐"라며 창문의 커튼을 궁금해하자, 하시시박은 "그거 내가 멜버른에서 찍은 사진들로 전시했던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봉태규는 "실크 원단으로 이렇게 프린트를 해서 전시를 했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여기 특징이 커튼이 없다. 창을 완전 다 살리고 싶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나영은 "여기서 보는 마당뷰도 너무 예쁘다. 약간 북유럽 같다"라며 감탄하자, 봉태규는 "나무나 이런 것들이 사실 지금보다 훨씬 많았는데 그걸 다 빼고, 보도블록을 깔았다. 살릴 나무들 큰 나무들만 남기고 공사를 했는데 훨씬 나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봉태규는 "나한테 꿈같은 곳이다. 되게 살고 싶었던 동네고 이렇게 단독주택에서 가족들이랑 뭔가 이런 집을 하겠다는 게 아주 오래전부터 꿈이었는데 그게 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 2015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9일(수)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봉태규 & 하시시박 부부의 러브 하우스 최초공개! 김나영의 똑똑똑'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나영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늘은 오랜만에 남의 집 구경 왔다. 오늘 구경 온 집은 정말 여러분 깜짝 놀라실 거다. 국민 배우의 집에 찾아왔다. 최초로 공개한다"라며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이어 김나영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낮술 하기 딱 좋은 날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하자, 봉태규는 "처음이다. (집 공개) 요청이 있었는데 하나도"라며 최초 공개임을 밝혔다.
김나영은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하지 않냐"라고 말하자, 봉태규는 "전에 사실은 시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 했을 때 그때 처음 신우(를 만났고) 그 뒤에 이제 교류가 없다가 오며 가며 이렇게 몇 번 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우연히 마주치는 거다. 그래서 내가 헌팅했다"라며 "너무 친해지고 싶은데 '한번 집에 놀러 가도 돼요?'라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또 오라고 그러시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봉태규는 "그때랑 조금 바뀐 게 있다. 애들이 독립했다"라며 "(유튜브) 하기 전에 애들한테 물어봤다. 그랬더니 시하(아들)는 엄청 자세하게 찍어줬으면 좋겠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집 구경을 시작했고, 김나영은 "내가 왔을 때랑 조금 가구 배치 같은 게 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그때도 궁금했는데 이 책장이 되게 재밌더라. 책을 규칙적으로 꽂지 않아도 되니까"라고 말하자, 봉태규는 "우리가 책장 살 때 진짜 고민했던 게 사이드가 너무 커서 덩어리가 너무 져 보이는데 이 책장은 좀 책이 굉장히 많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좀 덩어리가 그렇게 져 보이지 않아서"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여기서 보는 이 뷰가 진짜 끝장이다. 뷰도 뷰인데 이건 뭐냐"라며 창문의 커튼을 궁금해하자, 하시시박은 "그거 내가 멜버른에서 찍은 사진들로 전시했던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봉태규는 "실크 원단으로 이렇게 프린트를 해서 전시를 했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여기 특징이 커튼이 없다. 창을 완전 다 살리고 싶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나영은 "여기서 보는 마당뷰도 너무 예쁘다. 약간 북유럽 같다"라며 감탄하자, 봉태규는 "나무나 이런 것들이 사실 지금보다 훨씬 많았는데 그걸 다 빼고, 보도블록을 깔았다. 살릴 나무들 큰 나무들만 남기고 공사를 했는데 훨씬 나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봉태규는 "나한테 꿈같은 곳이다. 되게 살고 싶었던 동네고 이렇게 단독주택에서 가족들이랑 뭔가 이런 집을 하겠다는 게 아주 오래전부터 꿈이었는데 그게 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 2015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김나영의 nofilterTV'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