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아들들과 아버지들의 부자 여행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 허경환, 이동건, 김희철이 각자의 아버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공항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단체 부자 여행을 떠나게 된 것. 하나둘씩 부자들이 모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도 이동건 부자는 여전히 말이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이동건 아버지가 비타민을 꺼내들었다.
앞서 '미우새' 방송에 나왔던 이동건 아버지는 "밥은 안 먹어도 비타민은 먹어야 한다"라며 당시 비타민 전도사(?)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종국이 "비타민 드셨냐"고 묻자, 이동건의 아버지는 비타민이 담긴 가방을 들어보였다. 그리고는 "미우새 나온 뒤로 비타민 맨이 됐다. 모르는 사람들이 인사를 하길래 '저를 아시냐'라고 물었는데 '비타민'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비타민에 대한 연구를 오래 했다. 웬만한 의사보다 잘 안다"라며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비타민을 나눠주겠다며 부자들에게 비타민을 나눴다. 이에 김종국 아버지는 "나는 80살 넘었는데도 그런거 잘 안먹는다"라고 폭탄발언(?)으로 이동건 아버지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저희 아버지는 돈주고 사먹는거는 잘 안드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아버지는 "저는 아직까지도 하루에 만 오천보 씩 걷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경환은 "걷는거로 운동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김종국은 "운동하려고 걷는게 아니라 택시비나 이런거 아끼시려고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국 아버지는 "걸으면 돈이 안 든다"라고 거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 허경환, 이동건, 김희철이 각자의 아버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공항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단체 부자 여행을 떠나게 된 것. 하나둘씩 부자들이 모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도 이동건 부자는 여전히 말이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이동건 아버지가 비타민을 꺼내들었다.
앞서 '미우새' 방송에 나왔던 이동건 아버지는 "밥은 안 먹어도 비타민은 먹어야 한다"라며 당시 비타민 전도사(?)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종국이 "비타민 드셨냐"고 묻자, 이동건의 아버지는 비타민이 담긴 가방을 들어보였다. 그리고는 "미우새 나온 뒤로 비타민 맨이 됐다. 모르는 사람들이 인사를 하길래 '저를 아시냐'라고 물었는데 '비타민'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비타민에 대한 연구를 오래 했다. 웬만한 의사보다 잘 안다"라며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비타민을 나눠주겠다며 부자들에게 비타민을 나눴다. 이에 김종국 아버지는 "나는 80살 넘었는데도 그런거 잘 안먹는다"라고 폭탄발언(?)으로 이동건 아버지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저희 아버지는 돈주고 사먹는거는 잘 안드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아버지는 "저는 아직까지도 하루에 만 오천보 씩 걷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경환은 "걷는거로 운동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김종국은 "운동하려고 걷는게 아니라 택시비나 이런거 아끼시려고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국 아버지는 "걸으면 돈이 안 든다"라고 거들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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