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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甲' 변우석표 '선재 업고 튀어', 결말 목전에 시청률 소폭 상승

'선재 업고 튀어'가 변우석의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14회는 4.827%의 성적을 기록했다. 13회 4.568%와 비교해 0.259%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단 2회차만 남겨둔 상황, 시청률 5%를 넘길 수 있을 것인지 두고 지켜볼 일이다.

화제성과 비교하자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기도 하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선재 업고 튀어'가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에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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