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이 "아침 7시 30분만 되면 떨린다"고 털어놨다.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양세형, 양세찬, 이찬원, 조현아,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이 참석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시청자들이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잘 쓰고 잘 모으는 스마트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전국민 부자 메이커 프로젝트다.
이날 이찬원은 "내가 경제학을 전공 했기 때문에 '하이엔드 소금쟁이' 섭외를 받지 않았나 싶다"라며 "개인적으로 다양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론칭해 보고, 중간에 합류해 출연하다 조기 종영된 프로그램도 있고, 폐지되는 여러 가지 경험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침 7시 30분만 되면 떨린다. 이 시간대에 시청률이 나오는데, 그 시간이 다가올 때면 너무 떨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듣고 있던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방송인 다 됐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편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2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양세형, 양세찬, 이찬원, 조현아,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이 참석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시청자들이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잘 쓰고 잘 모으는 스마트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전국민 부자 메이커 프로젝트다.
이날 이찬원은 "내가 경제학을 전공 했기 때문에 '하이엔드 소금쟁이' 섭외를 받지 않았나 싶다"라며 "개인적으로 다양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론칭해 보고, 중간에 합류해 출연하다 조기 종영된 프로그램도 있고, 폐지되는 여러 가지 경험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침 7시 30분만 되면 떨린다. 이 시간대에 시청률이 나오는데, 그 시간이 다가올 때면 너무 떨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듣고 있던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방송인 다 됐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편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2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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