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 영국 대사관에 들어가려다 저지당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오상진, 제이쓴이 주한영국대사관 임장에 나선다.
이날 제이쓴은 미리 받은 의문의 초대장을 꺼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상진은 전부 영어로 작성되어 있는 초대장을 보며 “정동에 위치한 영국대사관이다”, “언제 영국 대사관을 가보겠냐”라며 다소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붐은 “여기 들어가려다가 못 들어갔다”라며 저지당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운동삼아 여기로 걸어가는데 못 들어가게 하더라”라며 대사관의 삼엄한 경비에 관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뒤이어 김광규 또한 “제가 먼저 영국대사관에 가봤다”라며 입을 뗐다. 패널들은 깜짝 놀라며 어떻게 간 것이냐 물었고, 김광규는 “지인 초대로 대사관 파티에 갔었다”, “먼저 다녀온 선배로서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오상진, 제이쓴이 주한영국대사관 임장에 나선다.
이날 제이쓴은 미리 받은 의문의 초대장을 꺼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상진은 전부 영어로 작성되어 있는 초대장을 보며 “정동에 위치한 영국대사관이다”, “언제 영국 대사관을 가보겠냐”라며 다소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붐은 “여기 들어가려다가 못 들어갔다”라며 저지당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운동삼아 여기로 걸어가는데 못 들어가게 하더라”라며 대사관의 삼엄한 경비에 관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뒤이어 김광규 또한 “제가 먼저 영국대사관에 가봤다”라며 입을 뗐다. 패널들은 깜짝 놀라며 어떻게 간 것이냐 물었고, 김광규는 “지인 초대로 대사관 파티에 갔었다”, “먼저 다녀온 선배로서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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