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표준 FM(95.9Mhz)이 2024년 2분기 청취율 조사에서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채널 중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리서치가 진행한 2024년 2분기 라디오 청취율 조사결과에 따르면, MBC 표준 FM 청취율은 21.5%로 4분기 연속으로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
MBC 표준 FM의 대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이 진행자 교체 속에서도 청취율 10.2%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침 간판 시사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도 6분기 연속 청취율 상승하며 전체 3위(7.7%)를 차지하는 등 수도권 청취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즐겨듣는 시사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뉴스하이킥' 진행자 권순표는 “청취자들이 원하는 핵심을 피하지 않고, 용기있게 접근하는 것이 경쟁력의 비결인 것 같다”고 전했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 '김종배의 시선집중' 외에도 '여성시대' '지금은 라디오시대' '굿모닝 FM' 등이 상위에 위치하며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채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MBC 라디오는 출퇴근 시간대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음악, 토크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통적인 라디오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신선한 캐스팅을 바탕으로 라디오 중장년 팬층을 공략하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표준 FM의 대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이 진행자 교체 속에서도 청취율 10.2%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침 간판 시사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도 6분기 연속 청취율 상승하며 전체 3위(7.7%)를 차지하는 등 수도권 청취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즐겨듣는 시사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뉴스하이킥' 진행자 권순표는 “청취자들이 원하는 핵심을 피하지 않고, 용기있게 접근하는 것이 경쟁력의 비결인 것 같다”고 전했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 '김종배의 시선집중' 외에도 '여성시대' '지금은 라디오시대' '굿모닝 FM' 등이 상위에 위치하며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채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MBC 라디오는 출퇴근 시간대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음악, 토크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통적인 라디오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신선한 캐스팅을 바탕으로 라디오 중장년 팬층을 공략하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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