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왕 퉁키’ 이정, 눈시울 자극한 복면 가수 무대에 ‘울컥’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에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와 복면 가수의 깜짝 인연이 공개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다이나믹듀오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하는데, 예상치 못한 황금 인맥이 거론되자 복면 가수의 반전 매력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왕 ‘노래왕 퉁키’ 이정을 울컥하게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이정은 쉽사리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복면 가수의 노래에 매료되었음을 밝힌 데 이어 “노래를 듣는 내내 울컥하며 감동받았다”라며 복면 가수에게 찬사를 보낸다.

또한, 감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색 여신 권진아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솔로곡 무대를 선보이자 시작과 동시에 그녀의 아름다운 음색에 모두가 감탄한다. 이에 양동근이 끝 음 처리가 권진아와 똑같다며 그녀의 정체를 권진아로 추리한다.

'복면가왕' 역사상 4번째 8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무대는 내일(5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