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8만 구독자를 둔 소방관이 채널을 운영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5월 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전국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소방관이 소개됐다.
김찬수 소방관은 "안깨남이라는 소방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채널은 제작년 5월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서 실버 버튼을 받았다. 김찬수 소방관은 채널명 '안깨남'에 대해 "안전을 깨운다는 뜻으로 지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하면 저라도 안 볼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소방관들의 활약상이 담겨 있다. 그는 "화재 현장을 1인칭으로 담아서 보여주는 영상이었다. 국내 최초 시도였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전해준다.
그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영상을 찍는 이유에 대해 "많은 응원을 주신다. 내가 하는 게 헛되지 않았구나 싶다. 내가 하는 노력만큼 세상이 안전해질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드니까"라며 보람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탐사 프로그램이다.
5월 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전국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소방관이 소개됐다.
김찬수 소방관은 "안깨남이라는 소방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채널은 제작년 5월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서 실버 버튼을 받았다. 김찬수 소방관은 채널명 '안깨남'에 대해 "안전을 깨운다는 뜻으로 지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하면 저라도 안 볼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소방관들의 활약상이 담겨 있다. 그는 "화재 현장을 1인칭으로 담아서 보여주는 영상이었다. 국내 최초 시도였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전해준다.
그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영상을 찍는 이유에 대해 "많은 응원을 주신다. 내가 하는 게 헛되지 않았구나 싶다. 내가 하는 노력만큼 세상이 안전해질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드니까"라며 보람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탐사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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