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블랙박스를 동원한 부부싸움 현장을 공개했다.
7일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실제상황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싸운다고?! 부부싸움 블랙박스 녹취 파일 최초공개! [금쪽같은 내 남편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미 다 시켰다니까?”라고 하는 임라라와 “내 얘기를 들어봐. 나는 진짜 억울하다니까”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손민수.
미나리를 시켜달라고 했는지, 장바구니에 담아달라고 했는지 대립하던 두 사람은 전 직원을 불러 모아 블랙박스를 확인하기로 했다.
영상을 확인하기 전, 미나리를 구매하기 위해 마트에 간 손민수는 “너무 억울하지만 내가 사과해야지. 마음은 미안함인데 표현이 안 돼”라고 하며, 집에 오자마자 ‘미안해, 나를 사랑해 줘, 이제 이런 일 없도록 할게’라고 ‘미나리’ 삼행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엄청난 잘못은 아니지만 저희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 PD님들은 모셨다”, “이게 이미지 싸움이다. 라라가 똑 부러지고 꼼꼼하고 저는 덤벙대고 실수하고. 어제 억울해서 머리가 이만큼 빠졌다”고 주장하며 블랙박스를 확인한다.
영상에서 “내 거 혹시 로그인 돼 있어? 그러면 미나리 추가해 봐”라고 확인되자 좌절하던 임라라는 다음 영상에서 손민수가 “내일 새벽에 오는 걸로 몇 그램 시킬까?”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자 승리의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 “장바구니에 담아 놓을게”라는 손민수의 말에 손민수는 자신의 기억이 맞았던 것에 환호하며 부부싸움이 종결됐다.
7일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실제상황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싸운다고?! 부부싸움 블랙박스 녹취 파일 최초공개! [금쪽같은 내 남편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미 다 시켰다니까?”라고 하는 임라라와 “내 얘기를 들어봐. 나는 진짜 억울하다니까”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손민수.
미나리를 시켜달라고 했는지, 장바구니에 담아달라고 했는지 대립하던 두 사람은 전 직원을 불러 모아 블랙박스를 확인하기로 했다.
영상을 확인하기 전, 미나리를 구매하기 위해 마트에 간 손민수는 “너무 억울하지만 내가 사과해야지. 마음은 미안함인데 표현이 안 돼”라고 하며, 집에 오자마자 ‘미안해, 나를 사랑해 줘, 이제 이런 일 없도록 할게’라고 ‘미나리’ 삼행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엄청난 잘못은 아니지만 저희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 PD님들은 모셨다”, “이게 이미지 싸움이다. 라라가 똑 부러지고 꼼꼼하고 저는 덤벙대고 실수하고. 어제 억울해서 머리가 이만큼 빠졌다”고 주장하며 블랙박스를 확인한다.
영상에서 “내 거 혹시 로그인 돼 있어? 그러면 미나리 추가해 봐”라고 확인되자 좌절하던 임라라는 다음 영상에서 손민수가 “내일 새벽에 오는 걸로 몇 그램 시킬까?”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자 승리의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 “장바구니에 담아 놓을게”라는 손민수의 말에 손민수는 자신의 기억이 맞았던 것에 환호하며 부부싸움이 종결됐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손민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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