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이 오승아 편을 들어줬다.
3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11회에서 민해일(윤해영 분)이 강세란(오세영 분) 앞에서 정다정(오승아 분)의 편을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정은 증거를 없앤 강세란을 향해 “네가 없애면 내가 포기할 줄 아니? 어림없어. 반드시 응징할 거야! 네 죄가 반드시 널 옭아맬 테니 기다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민해일이 강세란을 노려보며 ‘감히 고은 아빠를 죽이고, 내 딸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 널 어떻게 망가뜨려 줄까’라며 이를 갈았다. 강세란은 ‘모녀 맞네. 당장 폭로해 쓰러트리고 싶지만 참아야겠지’라며 웃음 지었다.
정다정은 웃는 강세란의 모습에 더욱 분노하며 “이 악마 같은 계집애!”라며 소리쳤다. 강세란이 “어머니 시끄러우시죠? 다정이 얘가 너무 기고만장하네요. 이제 이혼해서 아무것도 아니면서”라고 하자, 민해일이 “날 조롱하는 말로 들리는구나”라며 못마땅해했다.
정다정은 “이제 노엘 여사님께 붙어살려고 발버둥 치니? 진짜 기생충보다 더럽고 야비한 계집애!”라고 전했다. 결국 정다정이 강세란의 머리채를 잡자, 민해일도 강세란이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차마 딸이라 말 못 하고 도와주는 민 여사 짠하지만 멋짐”, “노엘 여사 잘한다”, “강세란, 엄마랑 손잡고 교도소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3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11회에서 민해일(윤해영 분)이 강세란(오세영 분) 앞에서 정다정(오승아 분)의 편을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정은 증거를 없앤 강세란을 향해 “네가 없애면 내가 포기할 줄 아니? 어림없어. 반드시 응징할 거야! 네 죄가 반드시 널 옭아맬 테니 기다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민해일이 강세란을 노려보며 ‘감히 고은 아빠를 죽이고, 내 딸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 널 어떻게 망가뜨려 줄까’라며 이를 갈았다. 강세란은 ‘모녀 맞네. 당장 폭로해 쓰러트리고 싶지만 참아야겠지’라며 웃음 지었다.
정다정은 웃는 강세란의 모습에 더욱 분노하며 “이 악마 같은 계집애!”라며 소리쳤다. 강세란이 “어머니 시끄러우시죠? 다정이 얘가 너무 기고만장하네요. 이제 이혼해서 아무것도 아니면서”라고 하자, 민해일이 “날 조롱하는 말로 들리는구나”라며 못마땅해했다.
정다정은 “이제 노엘 여사님께 붙어살려고 발버둥 치니? 진짜 기생충보다 더럽고 야비한 계집애!”라고 전했다. 결국 정다정이 강세란의 머리채를 잡자, 민해일도 강세란이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차마 딸이라 말 못 하고 도와주는 민 여사 짠하지만 멋짐”, “노엘 여사 잘한다”, “강세란, 엄마랑 손잡고 교도소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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