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최수종의 애처가 면모를 언급했다.
4월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보석은 "그렇지 않아도 지난 번에 하희라 씨는 이 공연을 먼저 했다. 그때 최수종 씨가 전 회 공연을 다 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제 공연 15회를 다 봤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탁재훈은 "너무 무섭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보석은 "그것도 무서웠는데 실제로 무서운 것도 겪었다. 지금 최수종 씨 엄청 바쁘지 않나. 그 와중에 하희라 씨를 데리러 온 거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그 정도면 큰 귀책 사유가 있다"며 의아해 했다.
하희라는 "박혁권 씨도 동일한 말을 하셨다. 물어봤다. 최수종 씨한테. 책 잡힌 게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 그랬더니 그렇게 안 살아봐서 그런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4월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보석은 "그렇지 않아도 지난 번에 하희라 씨는 이 공연을 먼저 했다. 그때 최수종 씨가 전 회 공연을 다 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제 공연 15회를 다 봤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탁재훈은 "너무 무섭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보석은 "그것도 무서웠는데 실제로 무서운 것도 겪었다. 지금 최수종 씨 엄청 바쁘지 않나. 그 와중에 하희라 씨를 데리러 온 거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그 정도면 큰 귀책 사유가 있다"며 의아해 했다.
하희라는 "박혁권 씨도 동일한 말을 하셨다. 물어봤다. 최수종 씨한테. 책 잡힌 게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 그랬더니 그렇게 안 살아봐서 그런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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