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이후 통장 잔고가 달라졌음을 고백했다.
황정음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황정음, 윤태영 EP.36 역대급으로 아슬아슬했던 술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을 언급했다.
이날 신동엽이 "'하이킥' 당시 연기가 마음에 안 들었냐'라고 묻자 황정음은 "아니다. 너무 행복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때 대한민국 최고로 좋은 광고는 내가 다 찍고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황정음은 "통장에 5억 찍히고 그다음 날에 일어나면 또 2억 찍혀있고. 통장에 485원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는데 5억이 꽂혀 있었다. 얼마나 꿈 같냐"라며 지금 생각해도 기쁜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덧붙여 "내가 그때 인생을 좀 알았고 이번에 또 알았다"며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알렸다. 그는 2016년 골프선수 출신의 사업가 L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황정음, 윤태영 EP.36 역대급으로 아슬아슬했던 술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을 언급했다.
이날 신동엽이 "'하이킥' 당시 연기가 마음에 안 들었냐'라고 묻자 황정음은 "아니다. 너무 행복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때 대한민국 최고로 좋은 광고는 내가 다 찍고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황정음은 "통장에 5억 찍히고 그다음 날에 일어나면 또 2억 찍혀있고. 통장에 485원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는데 5억이 꽂혀 있었다. 얼마나 꿈 같냐"라며 지금 생각해도 기쁜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덧붙여 "내가 그때 인생을 좀 알았고 이번에 또 알았다"며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알렸다. 그는 2016년 골프선수 출신의 사업가 L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DB,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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