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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모카 "원희, 멋진 목소리+플러팅 될 만한 예쁜 눈 매력적"(정희)

그룹 아일릿 멤버들이 서로를 칭찬하며 케미를 뽐냈다.


2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아일릿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아일릿에게 "팀 소개도 중요하지만 매력 어필도 필수다"며 "본인이 자랑하긴 민망할 수 있으니, 돌아가면서 서로에게 칭찬 감옥을 선물해 주자"고 말했다.

윤아는 민주에게 "음색이 정말 매력적인 친구다. 그리고 내가 텐션이 좋은 편인데, 옆에서 잘 컨트롤해 준다"며 "나랑 엄청 잘 맞고, 반대인 성격이지만, 서로에게 끌린다"며 칭찬했다.

민주는 모카에게 "어떤 무대나 표정이든 잘 소화한다. 표정 천재다"라며 웃었다. 모카는 원희에게 "깔끔하고 멋진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그리고 플러팅 될 만한 동그랗고 예쁜 눈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원희는 이로하에게 "너무 귀여운데 무대에선 너무 멋있는 반전 매력이 있고, 웃을 때 꼬부기 같은 웃음과 눈 밑점이 매력적이다"며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이로하가 윤아에게 "팀의 분위기 메이커다. 어떤 상황이든 '파이팅'을 먼저 해주고,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맏언니다"라며 찬양했다. 김신영은 "(아일릿이) 데뷔한 지 1주일 정도 되었기 때문에 아름답고 편안한 초원 같은 분위기다"라며 팀 분위기를 파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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