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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웬디, 착한 와니 못잊어요 다라라라~

"착한 애는 잊어요~" 웬디가 여전히 착한 출근길로 의리를 지켰다.

'Wish You Hell'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한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는 2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출근길에 힘차게 뛰었다.

이날 비가 그친 오후 해피한 수많은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이 몰렸다. 웬디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웬디는 높은 굽에도 긴 거리를 뛰며 'Shine on me'를 외칠 듯 출근길을 밝혔다.

해피 기운이 전파된 듯 미소가 아름다운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 웬디
웬디는 레드 스웨터 재킷에 블랙 이너와 롱 삭스. 청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태풍에도 흔들리지 않을 반듯한 헤어와 미니멀한 귀걸이가 돋보였다.

가볍게 인사를 하자, 웬디는 오디오가 잠시 비는 것을 못 참는 성격답게 "오랜만이네요~"라며 화답했다.

최근 자주 만났지만 여러 취재진과 컬투쇼는 오랜만인가 싶어 애써 모른 척을 하며 미소를 건넸다.

귀여움은 덤덤덤덤덤덤~

봄의 핵 다람쥐

웬디는 말보다 빠른 오토매틱 'Wish You Hell' 포인트와 WENDY 'W' 포즈를 취했다.

www.웬디.닷

착한 애는 잊으라더니 잊을 수가 없는 포인트
굳이 나쁠 필요도 없다
내 눈을 바라봐

해피 래빗





이크 에크


"이젠 그만 둘래요~ DA la la la~"

빵 사랑해요~



빵 다람쥐
득음 저장볼










'뿌잉뿌잉'과 '샤샤샤'의 어느 공간. 착함을 다시 찾은 '와니 뿌뿌뿌'
래빗캣
레드 고양이 와니



오늘도 출근길 고생했어요
레드쿠키 같은 달콤한 눈인사
나 오늘 잘했다~
착한 애는 잊는 찰나
휙 돌아 '빼꼼' 인사
손승완 웬디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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