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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류다인, '일타스캔들' 비주얼 커플 탄생 "좋은 감정" [공식입장]

선남선녀 신예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이채민과 류다인의 이야기다.


25일 이채민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류다인의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iMBC연예에 "류다인과 이채민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을 통해 인연이 닿아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다.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며 열애설이 제기된 상황. 양측은 곧장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이채민은 '일타 스캔들'과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통해 두각을 나타낸 신인 배우다. 뛰어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이목을 끌었으며 KBS2 '뮤직뱅크'의 MC, 은행장을 맡기도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류다인은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 '피라미드 게임'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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