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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 32일 만에 천만 돌파…2024 첫 기록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의 누적 관객 수가 이날 오전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개봉 32일째 대기록을 달성한 ‘파묘’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처음으로 천만 영화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오컬트 영화 사상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파묘’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거액을 받고 부잣집 조상의 묘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렸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파묘와 함께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딱 보니 파묘에 중독된 팜바람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파묘’의 일등 공신 장재현 감독,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김병오, 김지안, 김태준, 정윤하, 김선영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쇼박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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