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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매니저 차 상태에 ‘극대노’ “과학적으로 문제 있어!”‘전참시’

브라이언이 매니저 차의 상태에 격노했다.


3월 2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가수 브라이언과 과학 유튜버 궤도가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를 같이 보러 온 매니저의 차를 보고 흥분했다. “차 뽑은지 3개월인데 상태가 이게 뭐냐”라며 흥분한 브라이언은 매니저의 차를 함께 청소하기로 했다.

브라이언이 나서자 홍승란 매니저는 “각자 자기 거 하는 거 아니냐”라며 당황했다. 브라이언은 “내 차는 깨끗한데 왜 하겠냐. 당신 거 도우려는 거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청소를 위해 아예 청소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그 사이 고압수로 물을 뿌린 매니저는 “다 했다”라고 말했지만 브라이언은 처음부터 다시 하게 만들었다.

청소용품을 다 꺼내 차 외부를 청소한 브라이언은 차 문을 열었다. 내부는 외부보다 훨씬 더러워서 브라이언이 기겁하게 만들었다.

브라이언은 청소하다가 음료에 곰팡이가 피었다며 구역질을 했다. 매니저는 “녹차라떼라고 둘러댔는데 사실 뭔지 기억 안 난다”라며 민망해했다. 브라이언은 “우리 매니저 과학적으로 문제 있죠?!”라며 또 다시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홍승란 매니저와 궤도&송영조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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