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7인의 부활' 속 악역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SBS 캐치'에는 황정음을 비롯한 이유비, 엄기준, 이준 SBS 드라마 '7인의 부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드라마를 미리 보는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가장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매튜리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웃었다.
금라희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악역 해본 건데, 어려웠다. 자꾸 '하이킥' 얘기하시더라"며 "연기할 때 재밌었다. 스트레스가 풀리더라. 속이 까맣게 탄 느낌이다. 건강에 해로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미 남편 이영돈과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던 바 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듬해 재결합 소식을 전했으나, 끝내 이혼을 택하며 갈라서게 됐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황정음은 이혼 갈등 중에도 '7인의 부활' 촬영에 매진했다는 전언이다. 오는 27일 진행될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20일 유튜브 채널 'SBS 캐치'에는 황정음을 비롯한 이유비, 엄기준, 이준 SBS 드라마 '7인의 부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드라마를 미리 보는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가장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매튜리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웃었다.
금라희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악역 해본 건데, 어려웠다. 자꾸 '하이킥' 얘기하시더라"며 "연기할 때 재밌었다. 스트레스가 풀리더라. 속이 까맣게 탄 느낌이다. 건강에 해로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미 남편 이영돈과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던 바 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듬해 재결합 소식을 전했으나, 끝내 이혼을 택하며 갈라서게 됐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황정음은 이혼 갈등 중에도 '7인의 부활' 촬영에 매진했다는 전언이다. 오는 27일 진행될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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