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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솔로지옥’ 덱스 보고 반해 “리모컨 던졌다” (대학체전)

김요한이 덱스에게 반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첫 탈락 학교를 결정지을 데스매치 경기가 이루어진다.

이날 ‘샌드백 쟁탈전’에서 패배한 학교들은 탈락을 앞두고 데스매치를 겨루게 됐다. 종목은 ‘육탄 줄다리기’로 몸에 하네스를 착용하고 줄을 당겨 깃발을 먼저 넘어뜨리는 게임이다.

김요한은 ‘육탄 줄다리기’ 종목을 소개하며 덱스를 소개했다. 뒤이어 “코치님이 깃발 뽑아서 던진 순간에 저도 리모컨 던졌다”, “너무 멋있어서 나도 따라 하면 될까 했다”라며 웃었다.

덱스는 “다른 전략, 전술이 필요 없다. 200% 전력투구하면 이긴다”라며 조언을 시작했다. 선수들은 덱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요한 또한 “덱스의 이야기를 들으니 믿음직스럽고 멋있다”라며 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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