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9기 순자, 광수가 혼전순결에 대해 공감했다.
3월 6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39회에서 19기 모태솔로 순자와 광수가 단둘이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순자는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광수가 “어떤 점이 저를...”이라며 좋게 본 점에 대해 궁금해하자, 순자가 “정적인 직업을 가진 분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연구원인 광수의 직업이 마음에 든다는 것. 이어 “엘리트 외모, 포근한 아빠 같은 느낌이어서 끌리더라”라고 고백했다.
광수는 “(순자님도) 반전이 있다. 약간 봉사에 진심인 교회 누나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순자가 종교가 기독교라고 한 후, 출연료 받으면 치킨을 사서 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수는 “마음이 참 고우신 것 같다. 난 미래의 나에게 기부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순자는 “제가 지금까지 모솔인 이유가 혼전순결”이라고 전했다. 광수도 “성당에서 순결 서약했다. 본의 아니게 지키고 있다”라고 하자, 순자가 박수를 보냈다. 광수는 모태신앙이라며 “당연히 일요일은 성당 가야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광수가 오열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3월 6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39회에서 19기 모태솔로 순자와 광수가 단둘이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순자는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광수가 “어떤 점이 저를...”이라며 좋게 본 점에 대해 궁금해하자, 순자가 “정적인 직업을 가진 분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연구원인 광수의 직업이 마음에 든다는 것. 이어 “엘리트 외모, 포근한 아빠 같은 느낌이어서 끌리더라”라고 고백했다.
광수는 “(순자님도) 반전이 있다. 약간 봉사에 진심인 교회 누나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순자가 종교가 기독교라고 한 후, 출연료 받으면 치킨을 사서 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수는 “마음이 참 고우신 것 같다. 난 미래의 나에게 기부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순자는 “제가 지금까지 모솔인 이유가 혼전순결”이라고 전했다. 광수도 “성당에서 순결 서약했다. 본의 아니게 지키고 있다”라고 하자, 순자가 박수를 보냈다. 광수는 모태신앙이라며 “당연히 일요일은 성당 가야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광수가 오열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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