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성훈 "23살 연상 이미숙 선배에게 누나라고 불러"(돌싱포맨)

배우 성훈이 23세 연상의 이미숙을 누나라고 부르는 사연을 고백했다.


3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수로, 성훈, 박은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성훈 씨는 상남자인 게 최근 드라마에서 23세 연상의 이미숙 선배에게 누나 하면서 달려 갔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은 탁재훈을 보며 "형도 누나라고 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탁재훈은 "나는 미숙이 누나랑 오래 봤고 친하다"고 말했다.

성훈은 "대본 리딩에서 처음 뵀을 땐 '선배님'이라고 했다. 같이 작품을 했던 민영 누나랑 친하더라. 언니라고 하길래 엄마 역할이긴 했는데 슥 '누나'라고 던져봤는데 기분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