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와의 일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운명부부로 모습을 드러낸 이장원♥배다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고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장원을 반겼다. MC 김숙은 "베스트 커플 상을 받았던 이장원씨와 배다해씨가 일절 대화를 안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3개월 만에 베스트에서 워스트로 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원은 "워스트로 가는 건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며 "제가 작년 10월에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심한건 절대 아닌데 조금 관리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다해는 '들었지? 오빠 말 너무 많으니까 줄이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근데 이장원 씨는 노래를 많이 안하는데 성대결절이 온 거냐"라고 의아해 하자, 이장원은 "제가 잘 안들리는 고음을 맡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운명부부로 모습을 드러낸 이장원♥배다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고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장원을 반겼다. MC 김숙은 "베스트 커플 상을 받았던 이장원씨와 배다해씨가 일절 대화를 안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3개월 만에 베스트에서 워스트로 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원은 "워스트로 가는 건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며 "제가 작년 10월에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심한건 절대 아닌데 조금 관리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다해는 '들었지? 오빠 말 너무 많으니까 줄이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근데 이장원 씨는 노래를 많이 안하는데 성대결절이 온 거냐"라고 의아해 하자, 이장원은 "제가 잘 안들리는 고음을 맡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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