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김태희가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3월 2일,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개인 SNS에 “버터 플라이에 어서 와”라며 김태희의 출연을 반기는 글을 올렸다. 최근 김태희가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인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기 때문.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대니얼 대 킴이 식사 자리에서 김태희, 배우 겸 감독 키타오 사쿠라이와 함께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서울에서 사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공연 영상도 올려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나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물이다.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았고, 김태희는 ‘버터플라이’를 통해 영어 연기를 선보인다.
김태희는 지난해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에 도전해 호평받은 바 있다. 김태희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버터플라이’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되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배우로 자리 잡은 박해수도 출연해 극에 임팩트를 부여할 예정이다.
3월 2일,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개인 SNS에 “버터 플라이에 어서 와”라며 김태희의 출연을 반기는 글을 올렸다. 최근 김태희가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인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기 때문.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대니얼 대 킴이 식사 자리에서 김태희, 배우 겸 감독 키타오 사쿠라이와 함께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서울에서 사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공연 영상도 올려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나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물이다.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았고, 김태희는 ‘버터플라이’를 통해 영어 연기를 선보인다.
김태희는 지난해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에 도전해 호평받은 바 있다. 김태희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버터플라이’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되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배우로 자리 잡은 박해수도 출연해 극에 임팩트를 부여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대니얼 대 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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