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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김광규, ‘놀뭐’ 멤버들 방문에 ‘급피로’ “빨리 먹고 나가!”

김광규가 멤버들의 방문에 기뻐하다가 이내 주저앉았다.


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규의 아파트’ 편으로 펼쳐졌다.

유재석은 “광규 형이 우리 초대했다”라며 집을 방문했다. 김광규는 멤버들이 오자 “혼자 있다가 북적거리니까 좋다”라며 반가워했다.

집을 구경시켜준 김광규에게 멤버들은 집들이 선물을 내밀었다. 이이경이 김광규 사진을 붙인 휴지와 라면을 선물하자 김광규는 “합격!”이라며 좋아했다.

이어 주우재가 안경을 꺼내자 김광규는 착용해보고 이어지는 칭찬에 즐거워했다. 그러나 바로 하하가 선물로 내놓은 안경에는 영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형 티 다 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주는 효자손 세트 구성으로 합격을 받았다. 그러나 박진주의 오로라 생성기는 “무섭다. 누가 부르는 것같다”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집들이 음식으로 고기를 구우려고 하자 멤버들이 앞다퉈 나섰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지친 김광규는 소파에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너네 오니까 덥다”라던 김광규는 급기야 식사를 하면서는 “빨리 먹고 나가!”라며 소리를 지르기에 이르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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