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9연승’ 하현우, “제가 점찍은 가왕감” 절친 복면가수 응원 (복면가왕)

'복면가왕'에서 마의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가창력 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 8인이 등장한다.


MBC '복면가왕'의 전설이자 유일무이한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가 깜짝 등장한다.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복면가왕' 역사에 길이 남을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하현우의 등장에 판정단 석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어 그가 복면 가수에 대해 “제가 점찍은 가왕감이자 엄청난 실력자”라고 밝혀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한편 개그계를 뜨겁게 달군 코미디언 이수지의 새로운 부캐 ‘17세 MZ 교포 제니’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영상 편지로 등장한 그녀는 시선을 강탈하는 ‘MZ 교포 제니’만의 특급 비주얼을 뽐내며 판정단 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이 복면 가수에 대해 “배우 송승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이라고 밝혀 정체를 놓고 뜨거운 추리가 이어진다.

또한 독보적인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등극한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고영배는 “백예린 특유의 예쁜 음색이 연상되는 목소리”라며 그녀의 정체를 백예린으로 추리한다. 평소 판정단 석에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그의 자신 있는 추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각양각색 듀엣 무대는 내일(25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