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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X장도연 ‘매운맛’ 제대로 살린다…‘라스’ 스핀오프 ‘마이너리그’ 론칭

‘라디오스타’가 두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라디오스타-마이너리그’를 론칭하고 오늘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18년 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radiostar_official)을 통해 디지털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앞서 첫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뒤풀이스타’를 론칭해 유튜브 최초(?)의 방목형 토크쇼이자 관찰형 토크쇼를 선보였다. 본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날 것 그대로의 리얼한 토크와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뒤풀이 스타’가 본 방송 후 달아오른 찐한 토크를 보여줬다면, ‘라디오스타-마이너리그’에서는 ‘라디오스타’의 문턱을 넘진 못한 ‘마이너리그’ 토커들과 함께 ‘라디오스타’ 진출을 위한 매운맛 토크 검증을 펼친다.


토크 예능 레전드인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싶어 하는 이들과 ‘라디오스타’ MC들이 직접 만나 과거의 매운맛 ‘라스 감성’을 찾기 위한 혹독한 토크 평가가 펼쳐지는 것. 첫 토크 검증에는 MC 김구라, 장도연이 나선다. 두 사람을 발끈(?)하게 만드는 ‘토크 마이너리거’의 도발에 “매콤한 분이네~”, “다리 하나는 넘을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첫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또 어떤 활약을 펼쳤을 지 관심이 모인다.

수많은 토크 예능인들을 배출한 ‘라디오스타’가 ‘뒤풀이스타’에 이어 ‘라디오스타-마이너리그’를 통해 어떤 ‘NEW 토크 예능인’을 발굴해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라디오스타-마이너리그’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라디오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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