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강지영의 인생관에 공감했다.
2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2회 ‘문이 열리네요’ 특집에서는 배우 겸 화가 박신양, 대세 아나운서 강지영, 세계 0.1% 여성 일등항해사 김승주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첫 리포팅을 마치고 눈물 흘리던 그때의 나에게 문자를 한다면?”이라며 강지영의 사회 초년생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강지영은 그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버티면 돼! 버텨! 그것밖엔 답이 없어. 버티면 분명 기회가 올 거야”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공감하며 “그냥 버텨야 한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갈 수밖에 없다. 사방에서 돌을 던져도 맞고 가는 수밖에 없다. 돌을 맞고 주저앉는 순간, 거기가 끝이다”라고 말했다.
조세호가 “만약 비가 너무 세게 온다면 잠깐 피해 있다가 다시 맞아야 한다”라고 하자, 유재석이 “피해 있지도 말고 그냥 맞고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조세호가 “아니 제가 피하겠다는데”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2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2회 ‘문이 열리네요’ 특집에서는 배우 겸 화가 박신양, 대세 아나운서 강지영, 세계 0.1% 여성 일등항해사 김승주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첫 리포팅을 마치고 눈물 흘리던 그때의 나에게 문자를 한다면?”이라며 강지영의 사회 초년생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강지영은 그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버티면 돼! 버텨! 그것밖엔 답이 없어. 버티면 분명 기회가 올 거야”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공감하며 “그냥 버텨야 한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갈 수밖에 없다. 사방에서 돌을 던져도 맞고 가는 수밖에 없다. 돌을 맞고 주저앉는 순간, 거기가 끝이다”라고 말했다.
조세호가 “만약 비가 너무 세게 온다면 잠깐 피해 있다가 다시 맞아야 한다”라고 하자, 유재석이 “피해 있지도 말고 그냥 맞고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조세호가 “아니 제가 피하겠다는데”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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