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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최홍만, 박나래 번쩍...박나래 “너무 높아 멀미 나는 것 같아”

최홍만과 박나래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출연했다.

이날 218cm 최홍만의 등장에 박나래는 마이크가 막대사탕처럼 보이는 사진과 맥주잔이 소주잔처럼 보이는 사진을 언급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박나래가 대한민국 대표 단신”이라고 하며 “저희도 짤 하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최홍만과 박나래가 나란히 섰다. 약 70cm 키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을 한 화면에 잡기 쉽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가 “최홍만 씨 배만 보여서 토크를 할 수가 없다”고 하자 최홍만은 박나래를 가뿐하게 들어 올렸다.

갑작스러운 공중 부양에 박나래는 “5살 이후로 이렇게 높이 뛴 것 처음이다. 멀미 난다”고 너스레를 떨며 최홍만에게 감사의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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