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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이재욱X이준영X홍수주 '로로즈' 탄생…케미 어떨까?

'로얄로더'가 끈끈한 팀워크를 가진 '로로즈'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감독: 민연홍 | 작가: 최원 | 출연: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 외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슬링샷스튜디오, ㈜네오엔터테인먼트]


2월 28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산뜻한 조합으로 케미 맛집의 화제성을 일으키고 있는 '로얄로더'가 '로로즈' 3인방의 남다른 팀워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젊은 배우들로 뭉친 이들은 촬영이 들어가기 전 민연홍 감독의 주도하에 식사 자리는 물론, 펜션으로 MT를 가기도 하면서 또래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재욱 배우는 이준영, 홍수주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서로 너무 많은 고민을 나눠서 어느 하나를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라며, 끈끈한 팀워크로 맞춘 서로 간의 연기 호흡을 기대케 한다.


이준영은 "이재욱, 홍수주 배우의 눈을 보면 연기에 집중이 잘 됐다. 현장에서의 호흡이 무척 좋았고, 좋은 사람들을 얻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라며 연기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적으로도 좋은 관계를 가지게 된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수주는 "비슷한 또래 배우들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세 배우들의 만남이 '로얄로더'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임을 전했다.

'로로즈' 3인방을 만든 장본인 민연홍 감독은 "서로 빨리 친해져서 더 편하게 연기하길 바랐다. 캐스팅 이후 식사 자리와 별도로 펜션에 모여서 대본 리딩도 여러 번 했다. 서로 성격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져서 걱정이 전혀 없었다. 현장에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가면서 연기적으로 서로 배려하고 이끌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이들의 더욱 극대화된 케미스트리로 강렬한 마이너리거들 간의 특별한 관계성이 탄생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로얄로더'는 오는 28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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